모델 서정희 '걸어서 환장 속으로' 출연 나이 가족 동안 리즈시설

모델 서정희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모녀가 같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 라는 여행 프로그램인데요. 서정희는 당대 최고의 인기 있는 모델 겸 방송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요즘도 변치 않는 미모로 동안임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의 나이와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희 프로필

1962년 12월 14일 서울에서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무렴 60세가 넘었습니다. 가족으로는 딸 서동주, 아든 서종우가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중퇴하였느냐 다시 공부하여 검정고시나 그 외 과정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갖춘 후 2022년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으로 재학 중입니다. 소속사는 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정희 인스타

 

서정희 리즈 시절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면서 연예인 생활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1982년 개그만 서세원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하게 됩니다. 당시 서세원은 26세이고 서정희는 20세였기 때문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서정희가 쓴 자서전에서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던 자신과 인기 개그맨인 서세원이 같은 CF를 찍은 게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라고 서술했었습니다. 

 

 

또한, 서정희는 방송은 은퇴했으나 CF모델로서는 은퇴 후에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1980년대 해태제과의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지금의 LG전자인 금성사에서도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 평이 좋았었습니다. 당시 광고를 담당한 분의 말로는 "다른 모델들은 3 롤을 찍어도 괜찮은 사진을 얻기 힘들었는데, 서정희는 1 롤만 찍어도 아무 컷이나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포토제닉 하고 요정 같은 매력이 있었다."라고 합니다.

서정희의 리즈 시설을 보고 있으면 서세원은 연정훈 보다 더 나쁜 놈이라는 소리가 나온다. 대한민국 3대 도둑은 이제 간장게장, 연정훈 그리고 서세원이다. 연정훈은 농담으로 나쁜 놈이지만 서세원은 진짜다.

 

서정희 서세원

2014년 5월 10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것인데요. 결과적으로 잉꼬부부였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이었습니다. 결국 2015년 8월 21일,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하였습니다. 이후 둘의 결혼이 사실은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리얼스토리 눈에서 밝혀졌는데,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19살의 서정희를 당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 중이던 서세원이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성폭행을 하여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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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서정희의 주장에 의하면 미성년 때 성폭행을 당하고 32년 동안 가정폭력 피해자였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시집갈 때 아직 고등학생으로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서정희는 학력이 중졸이라고 합니다.

 

서정희 서세원 폭로 "19세 때 성폭행, 2개월 만에 결혼" 32년 동안 무슨 일이

2015년에 앞에서 서술한 폭행 관련 형사 소송에서 서정희는 충격적인 내막을 털어놨습니다. 서정희가 내세운 주장은 이렇습니다. "19살 때 서세원한테 강간을 당했는데, 그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세원과 결혼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무서워서 이혼할 엄두조차 못 내고, 32년간 서세원에게 붙잡혀 살았다."

4차 공판 서정희 "19세 때 서세원에 성폭행 당해 2개월 만에 결혼…32년간 포로생활" 충격

어째서 결혼을 유지했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서정희는 맨 위의 프로필에서 봤듯이 1962년 생입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하지만 그 당시여자는 이혼의 'ㅇ'도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앞날을 막는다는 인식이 있었으므로 서정희가 그렇게 하는 건 어려웠을 것입니다. 또한 강간에 대해서도,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성폭행 피해자가 수치심과 사회적 낙인 때문에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경찰이 애를 먹는다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왜 적극적으로 탈출하지 않았냐는 물음이 서정희 시절에는 통하기 힘든 것입니다.

 

 

서정희 근황

최근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인 서정희 TV를 개설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딸 서동주가 방송에서 밝힌 바로 수술을 받은 뒤 추가 항암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갔으며 탈모가 생겨 머리를 완전 밀고 가발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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