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프로필 연극 나이 키 학력 아형 SNL 몸매 골반 논란 결혼 나이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까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채수빈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수빈 프로필

본명은 배수빈으로 1994년 7월 10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2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7cm로 대한민국 평균이며 몸무게는 47kg이라고 합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발사이즈는 240mm입니다. 반려견 마타와 반려묘 하쿠를 같이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면서 애묘인입니다. 학력은 관문초등학교를 졸업했고 과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영화학을 휴학 중에 있습니다. 데뷔는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하였으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루시아라고 합니다. 채수빈의 MBTI는 INFP라고 합니다. 소속사는"킹콩 by 스타쉽"으로 대표 배우고는 이동욱, 유연석 그리고 채수빈이 있습니다.

 

채수빈 인스타

채수빈 팬카페

 

채수빈 ChaeSooBin

 

채수빈 외모

전체적으로 강아지상의 대표적인 외모로 크고 동그란 눈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또한 사극에서도 잘 어울리는 얼굴형이며 현대극과 희극 모두 잘 어울리는 외모라는 평이 있습니다. 코를 성형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어릴 적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바로 사라졌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35679 

[엑's 인터뷰] 채수빈 "성형한 적 없어…못생겼단 악플 괜찮아요"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많이 언급되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커튼콜에서 배우 조달환이 "대학로 공연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남자분들로 가득 차 있는 극장은 처음 보는 광경"이라고 채수빈과 연기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배우 채수빈 측, 구자욱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채수빈은 모이 매우 유연합니다. 아는 형님 258회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극소수의 사람만 할 수 있는 고난도 동작으로 유연성을 보여줬습니다.

 

채수빈 화보

앞에서 언급했듯이 채수빈은 사극과, 현대극, 희극등 천에 얼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화보를 찍었는데요. 나름대로 엄선하여 연도별 대표 화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11월 에스콰이어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숨겨온 ‘고혹美-섹시美’ 발산한 화보 공개…‘심쿵’ - 구예진 -

 

2016년 4월 쎄씨

채수빈, '쎄시' 메이크업 화보 공개 ...봄날, 블루로 물들다

2017년 2월 KWAVE M

[화보] 채수빈 “‘역적’까지 사극만 3편...역사 관심 깊어져”

 

2018년 3월 그라치아

채수빈, 홍콩 배경으로 '영화 속 주인공처럼'

2019년 6월 NYLON

채수빈 "관객과 직접 소통, 연극이 주는 큰 에너지" [화보]

 

2021년 11월 맥앤지나

채수빈, 반려동물 캠페인 통해 3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공식]

2022년 8월 에스콰이어

part2. 배우 채수빈이 영화 <새콤달콤> 촬영 때 대본을 거의 보지 않고 갔던 이유

채수빈 수상

2015년 에스판 스타 어워즈 : 여자신인상

2015년 KBS 연기대상 : 여자 신인 연기상

2016년 맥스 무비 최고의 영화상 : 라이징스타상

2017년 MBC 연기대상 : 월화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2018년 SBS 연기대상 : 월화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공중판 방송 3사에서 모두 상을 받을 만큼 외모만큼이나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주변의 한마디

 

 

배우 이성민

연기 호흡이 좋았다. 즐겁게 촬영했다. 아기 같고 딸 같아서 편하게 대했다. 마지막 촬영지가 위도였는데 자신의 분량이 없었는데도 마지막 촬영이라며 찾아와 고마웠다. 이 친구는 대성하겠구나 싶었다.

 

배우 유호정

굉장히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 현장에서 그 모습에 반했었다. 정말 마음으로 예뻐했다. 성실하고 반듯하게 잘 자랐다는 느낌을 받았다. 진짜 딸 하나 얻은 것처럼 기분 좋다. 우리 딸도 수빈이처럼 크면 좋겠다 생각했다.

 

배우 김상중

(후배 배우 중 재발견된 배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특히 채수빈 양이 재발견된 것 같다. 모든 여배우가 다 그렇겠지만 예쁜 척을 안 하는 게 너무 예뻐 보이더라. 얼굴을 까맣게 칠하면 약간 좀 꺼릴 수도 있을 텐데 본인 스스로 더 칠하고 하는 모습이, 예뻐 보이지 않게 하려는 모습이 극 중에서 더 예뻐 보였다.

 

배우 이하늬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고, 수빈이가 내 나이가 되면 어떡하나 생각이 들 정도다. 24살밖에 안 됐는데 그 나이에 그만큼 연기를 하는 게 정말 놀라웠다. 그래서 진짜 자신을 잘 아껴서, 자기가 소진되지 않고, 보이지 않는 대미지를 경계하고 지키면서 잘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언을 했다. 수빈이는 연기를 떠나서도 진실되게, 영혼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다.

 

배우 고경표

너무 성실하고 연기도 잘한다. 또 힘든 걸 내색할 법한데 안 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수빈이가 옆에서 힘을 같이 내줘서 버틸 수 있었다. 잘 감내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수빈이랑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성실하고 밝고 작품에 대한 애착이 큰 친구다. 앞서 호흡했던 공효진, 임수정 선배님들처럼 큰 배우가 될 거라고 믿는다.

 

배우 유승호

정말 센스가 있다고 해야 하나, 그게 쉽지가 않은데 혹시나 해서 시도한 연기를 너무 잘 받아주니까 '정말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센스가 넘치는 배우다. 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 배우로서 생각했을 때 너무나도 좋은 배우였다.

 

배우 이제훈

같이 연기하고 싶었던 배우였다. 여배우분들은 예쁘게 나와야 하고 여러 가지 신경 쓸 게 많은데, 수빈 씨는 그런 것들보다 자기 연기에 대해 좀 더 진정성 있게 상대 배우를 설득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한다. 그런 면들을 보며 저도 더 성심성의껏 연기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배우 정해인

워낙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나는 좀 어둡고 마냥 밝지만은 않은 편이다. 근데 수빈 씨는 스태프들과 팀워크가 좋고 항상 즐겁게 웃고 있다. 밝은 사람이구나 싶다.

 

배우 박주현

친구가 정말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면 딱 제 사람만큼은 정해져 있더라고요. 제 사람 범주에 수빈이가 있어요. 수빈이는 예쁘고요~ (웃음) 한창 입시를 볼 때는 힘들기도 했어요. 엄청 친한 사이지만 수빈이는 예쁨을 더 많이 받으니까 제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서로 터놓고 말했었어요. 같이 열심히 하기로 했고요. 저는 수빈이가 지금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서운한 것도 다 말하는 그런 사이예요.

 

배우 강다니엘

수빈 누나한테 많이 배우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수빈 누나는 진짜 친절하고 너무 착하다. 처음 하는 연기라 부족함이 많았는데, 같이 호흡을 맞췄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배우 천영민

수빈 언니는 마음이 따뜻했다. 언니는 쉬는 시간에 책도 많이 읽고,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하시더라. 저 역시 언니를 보며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사소한 것부터 많은 걸 배웠다. 선물도 많이 해주셨다. 핸드크림에 대해 좋다고 했더니 언니가 바로 선물을 해주시기도 했다. (사소한 부분을 많이 챙겨줘) 많은 감동을 느꼈다.

 

배우 최민호

그동안 일해본 연예인 중에 가장 착한 거 같다. 정말 추울 때 촬영을 했는데 패션 드라마라 얇은 옷을 입고, 비 맞는 신도 있고 칼바람 부는 데도 찍었는데도 힘든 티를 정말 하나도 안 냈다. 현장에 제일 먼저 와서 준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PD 정대윤

데뷔가 오래된 배우는 아니지만 등장부터 인상 깊게 봤다. 경력에 비해 빠르게 성장한 배우다. 연기의 폭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게 깊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1인 2역, 1인 3역을 해야 돼서 수빈 씨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그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감독 이호재

떠오르는 신인이고 여러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이 작품으로 미리 찜해놓는 차원에서 캐스팅하게 됐다. 좋은 배우이니 제 눈에도 띄었을 것이다.

 

감독 이계벽

엄청난 기본기가 있는 친구다. 연기할 때 발음과 발성뿐 아니라 연기에 대한 자세가 좋다. 연기자로서 이렇게 젊은 친구가 꾸준히 연기를 해온 것이 한국 영화계, 연기하는 분들에게 본보기가 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