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메이플 생방송 폭로, 오대양,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대한민국 4대 사이비

MBC에서 제작해 2023년 3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서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를 주제로 한 [8부작 나는 신이다]는 스스로 신이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의 4대 사이비 종교의 만행과 이를 폭로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4개의 사이비 종교를 다루는 나는 신이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신이다

장르 : 다큐멘터리, 범죄, 수사, 시사교양, 고발

공개일 : 2023년 3월 3일 17:00

회차 : 8 부장

제작사 : MBC

스트리밍 : Netflix

감독 : 조성현

시리즈 작가 : 고혜림

EP : 김진만

CP : 김보슬

다큐 연출 : 김우현, 박재윤

편집 : 윤민기, 하민중

조감독 : 이영철, 임세은, 홍혜리

작가 : 권선, 김지음

취재작가 : 황도현, 문혜빈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JMS 만행과 근황

• 교주 : 정명석 (1945년 3월 16일 ~ )
• 악행 : 무조건적인 교주 숭배 세뇌와 교주의 기쁨조를 선발하여 여성 신도 강간 및 강제추행, 세뇌하였으며, 협박, 살인미수, 여권법 위반, 인터폴 적색수배, 해외 도피 중 외국인 성폭행등의 만행을 벌였다.
• 근황 : 2008년 여성 신도 강간 혐의로 10년 복역 후 출소하였고 2022년 외국인 여성 신도 2명 강간 혐의로 재구속되어 현재 재판 중에 있다.

JMS 전국 교회주소

정명석 글씨체

 

 

 

 

오대양 만행과 근황

• 교주 : 박순자 (1939년 ~ 1987년 8월 29일, 향년 48세)
• 악행 : 신도들을 세뇌하고 사채를 끌어모아 빚으로 사업을 하였다. 표면적으로는 모범적인 사업가 행세를 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신도들에게 감금 생활을 강요하며, 탈출을 시도하거나, 규율을 어겼거나, 아니면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 신도들은 집단으로 폭행하거나 살해하였다.
• 근황 : 1987년 폰지사기식 돌려 막기가 한계에 달해 불어난 빚을 도저히 갚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 구속 위기에 처하게 되자 같은 해 8월, 자녀 3명과 신도 77명을 이끌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오대양 공장으로 도주하였으며, 인원을 나누어 공장 창고와 천장에 숨었다가 본인을 포함하여 공장 천장에 숨은 32명이 모두 집단자살하였다.

 

 

 

 

 

 

아가동산 만행과 근황

• 교주 : 김기순 (1940년 11월 29일 ~ )
• 악행: 본인을 숭배하는 공연을 하며 파티를 열고 본인을 "아가"라고 지칭하고 모든 걸 용서하며 자신을 따르지 않는 신도 3명 살해 및 남성 신도들 강간하였다.
• 근황 :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고 몇 년 후 가석방 된 후 조용히 살며 신나라레코드를 통한 수입으로 호의호식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만행과 근황

• 교주 : 이재록 (1943년 5월 23일 ~ )
• 악행: 숭배를 빌미로 신도들의 돈을 갈취하고 여성 신도들을 강간하였다. 또한 그의 신도들이 만민중앙교회를 다룬 PD수첩의 방영을 막고자 MBC 당시 여의도 본사를 습격하기도 하였다.
• 근황 : 여성 신도 강간 혐의로 16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종교의 대리교주는 본인의 셋째 딸에게 맡기고 현재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라는데 교정위원으로 일하며 그를 본 신도에 의하면 감방 방장으로 여전히 떵떵거리고 있으며 본인의 무죄를 주장한다고 한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수감 중 형집행정지로 일시적으로 풀려난 상태이다.

[단독] '신도 상습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수감 중 형집행정지

 

 

 

JMS 생방송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