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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팁

수족구병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

by §§▒▒§§ 2023. 5. 27.

여름철만 되면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수족구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자녀가 수족구에 걸렸다면 곤란한 상황을 많이 겪으시고 처음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주변에 수족구에 걸린 영유아가 있다면 전염되지 않도록 예방법은 없는지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이 수족구에 대해서 원인과 초기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병_수포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은 손, 발의 발진과 입안의 궤양성 병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4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합니다.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에 감염되어 생깁니다. 입안부터 손, 발 얼굴까지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수족구_증상

 

수족구 초기 증상

수족구병의 초기증상 중 하나는 바로 고열입니다. 4세 이하의 영유아의 경우 고열이 나면 입맛이 없고 기운이 없어 축 쳐지며 심할 경우 경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열 체크가 필수입니다. 집에 하나식 체온계를 항상 구비하고 계시다가 수시로 아이의 열체크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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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고열증상은 1~2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니 꾸준한 관리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필요하며, 미온수로 적신 물수건으로 목 주변과 가슴팍, 겨드랑이를 닦아주면서 열을 내려줘야 합니다. 고열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구내염이 함께 오기 시작합니다. 구내염은 수포가 입속에 나게 되는 현상인데요. 구내염이 시작되면 병원 꼭 방문하셔서 약을 처방받으시고 수족구병으로 진전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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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의 원인

발병원인 수족구 환자나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수포등에 접촉했을 때 엷게 되는데요. 전염병이기 때문에 4세 이하의 영유아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가 없어서 곤란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걸리면 잠복기는 3~7일 정도 되고 전염력이 일주일간 가장 높기 때문에 수족구 판정이 나면 일주일을 어린이집을 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수족구 완치 판정을 받아야만 다시 등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봄과 여름에 많은 수족구 환자들이 소아과를 찾게 됩니다.

수족구병

 

수족구 치료방법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감기와 유사하게 치료하게 됩니다. 발열이나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제가 처방되거나 수포에 의한 간지러움을 완화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증상은 보통 일주일이면 좋아지지만 2차 감염이 된다면 항생제를 쓰기도 합니다.

수족구_수포

 

수족구 예방법

특별한 예방접종이나 예방약이 없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를 돌보는 어른들도 손 씻기 등과 같이 기본적은 위생과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1.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2.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 씻기
  3.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을 가리기
  4. 수족구가 의심되면 등원이나 등교 자제하기
  5. 놀이기구나 장난감을 꾸준하게 소독하여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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