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 김용임, 김란영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며 트로트계의 BTS라고 불리는 진성에 대해서 노래 모음과 가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
1960년 8월 6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서 태어났으며 배우자 용미숙과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키 176에 68kg으로 60 대치 고는 매우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4년 님의 등불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였으며 2008년에 발표한 안동역에 서라는 곡이 2012년에 인기를 끌게 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진성 노래 모음
진성의 멜론 탑 10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스터 트로트에서 불러서 더 유명해진 '안동역에서'와 '보릿고개'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 안동역에서
- 보릿고개
- 태클을 걸지 마
- 동전 인생
- 울 엄마
- 가지 마
- 님의 등불
- 오키도키야
- 그 이름 어머니
- 못난 놈
진성 노래 모음 중 탑 10에 대한 가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_안동역에서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진성_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진성_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진성_동전 인생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 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 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진성_울 엄마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드렸네
세월 비켜 부디 가옵소서
진성_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내일도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내일도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내일도
진성_님의 등불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진성_오키도키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저마다의 배역은 있지만
내 인생의 무대 위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지금부터 서로에게 우린 1번인 거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가슴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내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당당하게 사랑할 거야
미안한 사랑은 난 싫어
보란 듯이 성공할 거야
호강시켜 줄 거야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나를 믿는 나의 1번 당신이 있으니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가슴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내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내 인생아 아자
진성_그 이름 어머니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 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 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마 돌려줘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마 돌려줘
진성_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어미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아비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부모 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진성 노래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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