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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정보

진성 노래모음_멜론 탑10의 진성 노래 모음집_진성 노래듣기

by §§▒▒§§ 2022. 11. 23.

신웅, 김용임, 김란영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며 트로트계의 BTS라고 불리는 진성에 대해서 노래 모음과 가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 노래모음
진성 노래모음집
진성 노래듣기

진성

1960년 8월 6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서 태어났으며 배우자 용미숙과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키 176에 68kg으로 60 대치 고는 매우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4년 님의 등불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였으며 2008년에 발표한 안동역에 서라는 곡이 2012년에 인기를 끌게 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진성 노래 모음

진성의 멜론 탑 10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스터 트로트에서 불러서 더 유명해진 '안동역에서'와 '보릿고개'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1. 안동역에서
  2. 보릿고개
  3. 태클을 걸지 마
  4. 동전 인생
  5. 울 엄마
  6. 가지 마
  7. 님의 등불
  8. 오키도키야
  9. 그 이름 어머니
  10. 못난 놈

진성 노래 모음 중 탑 10에 대한 가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 노래모음
진성 노래모음집
진성 노래듣기
진성 안동역에서

 

진성_안동역에서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진성 노래모음
진성 노래모음집
진성 노래듣기
진성 보릿고개

 

진성_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진성_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진성 노래모음
진성 노래모음집
진성 노래듣기
진성 동전인생

 

진성_동전 인생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 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 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진성 노래모음
진성 노래모음집
진성 노래듣기
진성 울엄마

 

진성_울 엄마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드렸네
세월 비켜 부디 가옵소서

 

진성_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내일도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내일도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내일도

 

진성_님의 등불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진성_오키도키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저마다의 배역은 있지만
내 인생의 무대 위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지금부터 서로에게 우린 1번인 거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가슴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내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당당하게 사랑할 거야
미안한 사랑은 난 싫어
보란 듯이 성공할 거야
호강시켜 줄 거야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나를 믿는 나의 1번 당신이 있으니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가슴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내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내 인생아 아자

 

진성_그 이름 어머니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 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 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마 돌려줘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마 돌려줘

 

진성_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어미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아비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부모 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진성 노래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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