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2021년 'JTBC 싱어 게인'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윤은 최종 우승을 차지한 후 여러 방송과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색을 잘 유지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는 이승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윤 프로필
1989년 8월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4 남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키는 176cm입니다. 이문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산중학교, 환일고등학교를 거처 배재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심리철학과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만기 전역을 했으며 이승윤 MBTI는 INFP입니다.
이승윤 소속사
이승윤 팬카페
이승윤 인스타
이승윤 노래 모음
이승윤은 2021년 싱어 게인 이후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싱어송라이터 부분 수상을 하였으면 2022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남성 보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의 멜론 탑 5는 아래와 같습니다.
- 언덕 나무
- 웃어주었어
- 한 모금의 노래
- 말로 장생
- 달이 참 이쁘다고
이승윤 노래 가사
이승윤 언덕 나무
높은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편한 그늘이었어
어느덧 내가
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
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
머물러 남아있는 기억
You 언제나 늘 같은
나의 가장 자릴
떠난 적 없는
너에 대한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린 상처 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
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
늘 한편이 아렸던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
잊을 수 없는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린 상처 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미워할 수 없는
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
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
치여 살 것 같아서
두려워
높은 언덕 홀로 있는
구름나무 같은
네게 기대고 싶어
마주 닿으면
쓰라린 상처 같은 이름
떼어 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이승윤 웃어주었어
내보낼 수 없다고 붙잡았던 기억들을
이제는 하나둘 놓아주려고 해
마주 보지 못했던 눈앞의 세상을
이제는 두 눈 뜨고 바라보려 해
난 여기 서 있어 신호등을 기다리며
초록 불이 켜지면 난 걸어갈 거야
차들은 달리고 비둘기는 날아올라
주황 불빛 아래 나는 여전히 서 있어
어지러운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대답을 해주지 않지만
너무 조그맣던 노란 개나리가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었어
난 여기 서 있어 신호등을 기다리며
초록 불이 켜지면 난 걸어갈 거야
차들은 달리고 비둘기는 날아올라
주황 불빛 아래 나는 여전히 서 있어
어지러운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대답을 해주지 않지만
너무 조그맣던 노란 개나리가
나를 보고 환하게
어지러운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대답을 해주지 않지만
너무 조그맣던 노란 개나리가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었어
웃어주었어
이승윤 한 모금의 노래
따뜻한 노래 한 잔을 부탁해
식어버린 마음을 추스르게
아늑한 노래 위에 좀 앉을게
찢어버린 생각을 주울 때까지
모두가 파랗게 그려야 하는 하늘도
가끔은 눈물 흘릴 텐데
우린 왜 그렇게 꺼내야 하는 아픔도
감춰둬야만 하는 걸까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
달콤한 노래 한 잔을 부탁해
쓰디쓰던 언어를 다스리게
깔끔한 노래 위에 좀 누울게
지저분한 책상을 치울 때까지
모두가 말할 때
귀 기울여야 하는 하늘도
가끔은 쉬고 싶을 텐데
우린 왜 그렇게 꺼내야 하는 아픔도
감춰둬야만 하는 걸까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
이승윤 말로 장생
아주 빨랐던
그 제트기가
골라 쐈던 건
어떤 말
깃이 털린 날개가
마저 부러졌던 건
어떤 말에
칼럼이 된 도시
탄두가 된 토씨
포로가 된 서시
오 나나나 난
무언갈 잃어야만
어른이 된다면
식어가는 말을
잃어버릴래
나는 밤과 별과 불과
뿔을 품은 시의 유언
나와 도망치지 않을래
유일한 나의 모어야 넌
건투를 빌어
인생은 아마 비속 어지
손을 내밀어
말은 중지 모드야
잔인하던 은유들을 찢고
자막 없는 마음을
나눌 거야 너와
내 손의 체온은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아
칼럼이 된 도시
탄두가 된 토씨
포로가 된 서시
오 나나나 난
무언갈 잃어야만
어른이 된다면
식어가는 말을
잃어버릴래
나는 밤과 별과 불과
뿔을 품은 시의 유언
나와 도망치지 않을래
유일한 나의 모어야 넌
건투를 빌어줘
인생은 아마 비속 어지
손을 내밀어줘
말은 중지 모드야
잔인하던 은유들을 찢고
자막 없는 마음을
나눌 거야 너와
내 손의 체온은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어
저기 밖에 사냥꾼이 와
멋진 말로 덫을 덮어 둘 거야
혹시 공룡이 말을 했더라면
아마 그래서 멸종됐을 거야
건투를 빌어줘
인생은 아마 비속 어지
손을 내밀어줘
말은 중지 모드야
잔인하던 은유들을 찢고
자막 없는 마음을
나눌 거야 너와
내 손의 체온은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아
이승윤 달이 참 이쁘다고
밤하늘 빛나는 수만 가지 것들이
이미 죽어버린 행성의 잔해라면
고개를 들어 경의를 표하기보단
허리를 숙여 흙을 한 움큼 집어 들래
방 안에 가득히 내가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위대한 공식이 길게 늘어서 있는
거대한 시공에 짧은 문장을
새겨 보곤 해
너와 나 또 몇몇의 이름
두어 가지 마음까지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줄 거야
달이 참 예쁘다
숨고 싶을 땐 다락이 되어 줄 거야
죽고 싶을 땐 나락이 되어 줄 거야
울고 싶은 만큼 허송세월 해 줄 거야
진심이 버거울 땐 우리
가면무도회를 열자
달 위에다 발자국을
남기고 싶진 않아
단지 너와 발맞추어 걷고 싶었어
닻이 닿지 않는 바다의 바닥이라도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줄 거야
달이 참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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