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 트롯에 현역부로 참가하여 오늘날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속칭 새아빠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어머님들 사이에 임영웅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기 때문에 자식들 입장에서는 임영웅을 새아빠라고 부르고 있는 것인데요. 임영웅에 대해서 알아보고 임영웅의 멜론 탑 20으로 임영웅 노래 가사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 프로필
1991년 6월 16일 경기도 연천국 전곡읍에서 태어났으며 키 182cm에 몸무게 72kg이며 A형에 왼손잡이입니다. 송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갈월중학교, 동남고등학교를 거쳐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 전문학사를 취득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물고기 뮤직입니다.
임영웅 노래모음
- 사랑은 늘 도망가
- 우리들의 블루스
-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이제 나만 믿어요
- London Boy
- 무지개
- Polaroid
- 아버지
- A bientot
- 인생 찬가
- 손이 참 곱던 그대
- 사랑해 진짜
- 연애편지
- 보금자리
- 사랑해요 그대를
- 사랑 역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바람
- HERO
임영웅 노래 가사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잊지는 말아요 함께 했던 날들
눈물이 날 때면
그대 뒤를 돌아보면 돼요
아프지 말아요 쓸쓸한 마음에
힘든 일이 참 많았죠 그대에겐
내가 곁에 있을게요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그땐 미소 짓겠죠
작은 행복까지 모두
외롭고 지칠 때 손잡아 줄게요
슬픔이 짙어질 때면 위로해 줄
그 한 사람이 될게요
그대 부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에게 빛이 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폭풍 속에 혼자 남아 헤매도 오
길이 되어 지킬게요 그대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어두운 길을 밝게 비추는
그대의 빛이 될게요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럽게 흘러넘쳐
너에게 닿을 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거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임영웅 London Boy
꿈에 그리던 그곳 난 여기 있어
저 푸른 바다 위로 널 닮은 하늘
I’m in London oh,
I’m in London, yeah
드넓은 공원 안에 널 담은 향기
가는 모든 곳마다 난 네가 보여
I’m in London,
yeah, I’m in London, oh
나지막한 소리가 들려와
수많은 별들 사이 너에게
Baby baby baby my baby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모든 힘 다해 너를 불러
Hold me tight baby,
you’re my everything
널 만나고 난 변했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모든 힘 다해 너를 불러
I’m London, London Boy
Oh oh no no no
London Boy yeah
셰익스피어, 처칠, 비틀스, 숀 코네리
해리포터, 데이비드 베컴 모든 게 있어
Baby You are my London Girl
행복은 너와 함께 즐기는 거야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아
너는 내게, Oh
그런 사람, Oh
나지막한 소리가 들려와
수많은 별들 사이 너에게
Baby baby baby my baby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모든 힘 다해 너를 불러
Hold me tight baby,
you’re my everything
널 만나고 난 변했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모든 힘 다해 너를 불러
I’m London, London Boy
널 만나고 내가 변했다
Oh, I’m London Boy
Baby baby baby my baby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모든 힘 다해 너를 불러
Hold me tight baby,
you’re my everything
널 만나고 난 변했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모든 힘 다해 너를 불러
I’m London, London Bo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m London, London Boy
임영웅 무지개
오늘 하루 어땠었나요
많이 힘들었나요
쉬지 않고 달려왔던 길에서
나와 함께 쉬어가요
그냥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볼까요
평범해도 좋으니까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힘껏 살다 보니 무뎌져
헝클어진 머리도
괜찮다며 그댈 안아줄 사람
바로 그대 곁에 있죠
까만 선글라스 하나 챙겨서
떠나볼까요
평범해도 좋으니까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Du Du Du Du
Du Du Du Du
지금 떠나요
임영웅 Polaroid
별들이 짙던 밤하늘에 약속한 고백
아직도 맘에
당연하듯 남아 있어요
어제 일같이 선명하네요
가슴 저린 게 사랑이 아니라
그 누가 뭐라던가, 오
심장이 뛰는데 아프게 뛰는데
이게 사랑인 거야
운명 같은 밤 너를 만나
영원하자고 외쳤던 그 밤
네가 날 잊어도
난 널 꺼내 볼 테니까 언제나
내 맘속 사진첩 한편엔 그대가 있지
참 행복했지 때론 아픈 날이 있어도
버릴 수 없는 추억이 됐지
가슴 저린 게 사랑이 아니라
그 누가 뭐라던가, 오
심장이 뛰는데 아프게 뛰는데
이게 사랑인 거야
운명 같은 밤 너를 만나
영원하자고 외쳤던 그 밤
네가 날 잊어도
난 널 꺼내 볼 테니까 언제나
우~ 예~
우~
네가 날 잊어도
난 널 꺼내 볼 테니까 언제나
한 장씩 널 기억하며 보낼게
우리 모든 순간 가슴 떨리던 날
모든 날이 따스하게 감싸준
널 사랑했다
운명 같은 밤 너를 만나
셀 수 없이 많은 날 함께 했지
사랑했어요 아주 많이
사진첩 속의 그대여
영원히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임영웅 아버지
하얀 머리 뽑아 달라며
한 개 백 원이라던
그 시절 다 지나가고
이젠 흰 눈만 남았네
그렇게도 힘이 드냐며
나를 위로하시다
어느새 잠들어버린
주름만 남은 내 아버지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 있으면 견딜 것 같아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버린
사랑하는 내 아버지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버린
사랑하는 내 아버지
사랑해요 내 아버지
임영웅 A bientot
A bientot
A bientot
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을까
쓰린 내 맘이 회복될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크니까
그 공허함에 깔려 겨우 살고 있잖아
기억은 잔인하고 후유증은 지독해
겨우 잠을 이뤄도 꿈자리는 뒤숭숭해
마음의 반을 도려내 버리고 난 후에
너라는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었네
38도 탕 안처럼 포근한
그날의 온도는 아직도 나의 가슴에
깊게 뿌리내려 뻗어 미련이란 놈은
공기처럼 내 마음을 드나드네
넌 빌런이자 하나님이야
셀 수 없는 많은 노래를
잉태하고 부숴버렸네
널 향해 나는 기도해
널 향해 나는 기도해
A bientot
A bientot
인생은 너무 외로워
너에게 전화를 거네요
A bientot
A bientot
인생은 너무 외로워
너에게 전화를 거네요
이럼 안되지만
그때 우린 뜨거운 용암처럼 사랑했네
너의 영은 열이 되어 내 몸에 있네
가열된 너의 온기가 아직도 식질 않네
늦은 새벽 눈물로 가득 찬 내 베개
사진에 찍혀 있던 우리들의 손가락
추억이 되어 흘러내리는 그 손가락
우리의 추억들이 나는 너무 좋았지
라디오에서 소개된 사연들처럼
난 요새
Young Thug Pick Up The Phone
꽂혀있어
너는 어떤 노래를 듣는지 궁금해
아직도 힙합을 듣고 있어
힙합을 듣고 있다면 언젠가
이 노래도 들을 수 있을까
넌 나에게 음악 그 이상의 존재였어
서로를 이해하는 법 몰랐었던 우리들
서툶 때문에 상처를 주고받곤 했잖아
함께 나눈 감정들 너무 달달했기에
다시 예전으로 발걸음을 돌려보려 해도
A bientot
A bientot
인생은 너무 외로워
너에게 전화를 거네요
A bientot
A bientot
인생은 너무 외로워
너에게 전화를 거네요
이럼 안되지만
인생이 너무 외로워
허공에 말을 걸지만
그건 단조로운 리듬이 돼
그건 단조로운 리듬이 돼
마음이 너무 외로워
허공에 말을 걸지만
그건 단조로운 리듬이 돼
그건 단조로운 리듬이 돼
그건 단조로운 리듬이
그건 단조로운 리듬이 되고 있네
A bientot
A bientot
이제는 너를 잊을게 잊을게
A bientot
임영웅 인생 찬가
꿈처럼 지나간 시간
나는 무얼 찾고 싶었나
지도도 없이 걸어온 삶을
후회하진 않으리
떠난 어제는 떠날 오늘로
남겨지기도 하지
나의 친구여 나의 형제여
내 이름 불러주오
미안하다 나의 인생아
앞만 보며 살아왔구나
찬란한 순간이여 영원하라
내일은 처음 가는 길
언제나처럼 또 두려워
버들강아지 활짝 웃는 날
후회하지 않으리
비가 내리면 노래하리
눈이 내려도 좋아
나의 친구여 나의 형제여
내 이름 불러 주오
미안하다 나의 인생아
앞만 보며 살아왔구나
찬란한 순간이여 영원하라
영원한 순간이여 찬란하라
임영웅 손이 참 곱던 그대
손이 참 곱던 그대 어느새 이렇게
내 맘 깊숙이 스며들었나요
나 그대의 그 미소에
맘이 떨려 한순간
그대 때문에 흠흠 그대여 음흠
날 받아 주세요
나 그대에게 안길게요
한순간에 일초만에
당장 너에게 달려갈게
저 붉은 태양보다 그대만
저 푸른 하늘보다 그대만
사랑해 너무 사랑해
세상 그 무엇보다
밝게 날 비추네 음흠
그대여 음흠
날 받아 준다면
다 그대에게 바칠게요
내 하루의 일분일초까지
당신만 생각할게
저 붉은 태양보다 그대만
저 푸른 하늘보다 그대만
사랑해 너무 사랑해
세상 그 무엇보다
밝게 날 비추네 흠흠 그대여 유후
저 지는 노을보다 그대만
저 우주 별빛보다 그대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상 그 무엇보다
밝게 날 비추네 흠흠 그대여 음흠
손이 참 곱던 그대
내 맘 깊숙이
나 그대의 그 미소에 음흠
임영웅 사랑해 진짜
숱한 날들 모두 내게 남아있는 추억들
빛바랜 기억들 사이
그대 모습만이 아련하게 빛나네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진 않아
그댈 만났으므로
피어날 내일을 기대해 오
그대 내게 와줬으니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
아 나는 그대만 보고 있어
아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색빛의 색이 물든 미완성의 그림 하나
그래 내 마음 같겠지
어느 날 그대가 내게 오기 전까지
지나간 시간이 야속하진 않아
그댈 만났으므로
피어날 내일을 기대해
그대 내게 와줬으니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
아 나는 그대만 보고 있어
아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게 와준 그대여 고맙고 또 고마워
하늘이 무너져도 그댈 찾을 수 있어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
아 나는 그대만 보고 있어
아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임영웅 연애편지
노을에 물든 저녁 하늘이
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나지막이 이름을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수첩엔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꽃잎을 넣어 보내며
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말
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입니다
외로이 스쳐 창을 흔드는
바람 소리 쓸쓸한 시간입니다
어둠 만들고 초를 태우며
나지막이 그대를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사진엔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바라본 밤하늘에는
아스라이 먼 작은 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를 닮은 작은 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 고운 이름은 사랑입니다
임영웅 보금자리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돼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돼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돼
당신만 있으면 돼
너무나 고마운 사람
너무나 따뜻한 사람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내 마음속에 그 사람
나 그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런 당신 내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는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행복
세월 가도 영원히
당신은 나만의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내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내 사랑
그대는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행복
세월 가도 영원히
당신은 나만의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내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내 사랑
임영웅 사랑 역
돌고 돌아 사랑 역
다시 한번 내렸네
아픔만 두고 떠나가는
저 기차는 말이 없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몇 번을 물어보아도
돌아온 대답은 멀어지는
멀어지는 기적 소리뿐
아 아 아 사랑 역 나에겐 눈물 역
돌고 돌아 사랑 역
다시 한번 내렸네
상처만 두고 떠나가는
저 기차는 말이 없는데
남은 짐 구겨 넣고
돌아서는 내 모습이
마주친 대합실 창 너머로
쓸쓸히 웃음 짓는다
아 아 아 사랑 역 나에겐 눈물 역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몇 번을 물어보아도
돌아온 대답은 멀어지는
멀어지는 기적 소리뿐
아 아 아 사랑 역 나에겐 눈물 역
나에겐 눈물 역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임영웅 바람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임영웅 HERO
세상이란 장애물이 너의
앞길을 가로막을 때 날 봐
언제나 너의 곁엔 내가 있어
불안 따윈 1도 없을 테니
이렇게 always always
내가 너를 지켜줄게
나를 믿고 가 오
거친 세상이지만
나를 믿고 가 오
나와 함께라면 ready to go
창밖으로 비쳐오는 태양
시시각각 바뀌는 구름의 모양
공기를 가르며 와닿는
바람의 향기가 느껴지니
이렇게 always always
내가 너를 지켜줄 테니
나를 믿고 가 오
거친 세상이지만
나를 믿고 가 오
나와 함께라면 ready to go
Let's go go right away right away
When we go go go far away far away
참 다행이지 나의 옆이 너라서
내 어깨에 기대어
손을 꼭 잡고 같이
어디로든 가자
나를 믿고 가 오
거친 세상이지만
나를 믿고 가 오
나와 함께라면 ready to go
Let's go go right away right away
When we go go go far away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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