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서 1983년 5월 13일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이 박영탁입니다. 2005년 가문의 위기 OST를 불렀고 2007년 영탁의 이름을 건 첫 정식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데뷔전부터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 좋은 가창력으로 유명했었으며 '지방 아이들 소울'이란 팀으로 SBS 스타킹에서 우승한 기록도 있습니다. 2016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서 '누나가 딱이야'라는 곡을 발표했지만 큰 반응은 없었으나 그 후 '니기 왜 거기서 나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미스터 트롯에서 2등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가수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영탁 노래 모음
멜론 탑 10으로 영탁 노래 가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막걸리 한잔
- 찐이야
- 신사답게
- 전복 먹으러 갈래
- 누나가 딱이야
- 한량가
- 머선 129
- 갈색 우산
- 찬찬히
영탁_니가 왜 거기서 나와
어디야
집이야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아 그래 잠깐 볼랬더니
오늘 피곤했나 보네 얼른 자
어 끊어
근데 네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피곤하다 하길래
잘 자라 했는데
혹시나 아픈 건가
걱정도 했는데
뭐하는데
여기서 뭐하는데
도대체
너네 집은 연신내
난 지금 강남에
시끄런 클럽을
무심코 지나는데
이게 누구십니까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딱 봐도 너야
오마이 너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이런 건 사랑이 아냐
노는 남자 싫다며
술은 못한다며
그것 때문에 나는 다
끊어버렸는데
지금 넌 왜
혀가 꼬이는 건데
도대체
근데 지금 니 옆에
이 남잔 누군데
교회 오빠하고
클럽은 왜 왔는데
너네 집 불교잖아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딱 봐도 너야
오마이 너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이런 건 사랑이 아냐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영탁_막걸리 한잔
막걸리 한 잔
온 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영탁_찐이야
찐찐 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 찐찐 진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 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영탁_신사답게
살랑살랑 춤을 춰봐 신사답게
껄렁껄렁 대지 말고 젠틀하게
입가엔 언제나 점잖은 미소
어디서나 I got my attitude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너 있게
잘났거나 못났거나 상관없네
허세 같은 말은 어울리지 않는 남자
오늘도 난 길을 나서네
신사답게
Manners maketh man
멘털이 외모라면 나는 Tom Hardy
슈트 밑에 감춰진 My body
신사답게
Manners maketh man
언제나 변함없는 Classic의 가치
이 시대의 멋진 젊은이
신사답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남자답게
왔다 갔다 하지 말고 뚝심 있게
약속은 언제나 칼 같이 지켜
Lady를 위한 나의 handkerchief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너 있게
잘났거나 못났거나 상관없네
허세 같은 말은 어울리지 않는 남자
오늘도 난 길을 나서네
신사답게
Manners maketh man
멘털이 외모라면 나는 Tom Hardy
슈트 밑에 감춰진 My body
신사답게
Manners maketh man
언제나 변함없는 Classic의 가치
이 시대의 멋진 젊은이
티 하나만 걸쳐도 태가 나는 남자
얼굴보단 실력이 핸섬한 남자
어제보단 오늘이 더 빛나는 남자
편하지만 쉽진 않은 남자
신사답게
Manners maketh man
언제나 변함없는 Classic의 가치
이 시대의 멋진 젊은이
신사답게
영탁_전복 먹으러 갈래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가자
조개구이 먹으러 갈래
가까운 오이도도 좋아
까먹기 번거로우면
뭐 찜도 괜찮아
아님 뭐든 어때
랍스터 장어 새우 대게
둘이서 간다면
난 어디든 좋아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진짜로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소주도 한잔 할래
안주가 끝내주잖아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영탁_누나가 딱이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풋내 나는 풋사과보다
새빨간 사과가 더 좋아
지독한 사랑에 아파본
누나라서 난 좋아
어디까지 헤매다가
얼마만큼 울다 왔는지
과건 묻지 않을 테니까
내 품에 편히 쉬어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짝이야
못 이긴 척 안겨줄래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까분다고 코웃음치곤
은근슬쩍 기대는 여우
내 눈에는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은 걸
별을 따달라면 따줄게
달을 따오라면 따올게
어리다고 얕보지 마라
놓치면 후회할 걸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짝이야
못 이긴 척 안겨줄래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짝이야
못 이긴 척 안겨줄래
내겐 딱 딱
넌 내가 딱이야
영탁_한량가
지덩기당징 울려라
거문고 소리
이 한밤을 멋으로 채워라
달빛이 좋구나
예서 놀아보자
오늘은 네가 내 각시로구나
더덩지덩~
거문고 가락에 취하고
어스름 달빛에 취한다
대장부 인생 무엇이 더 필요하랴
그 누가 세월을 붙잡아
천년을 살까
어찌 이 밤 놀지 않으랴
한량아~
지덩기당징 울려라
거문고 소리
이 한밤을 흥으로 채워라
꽃잎이 곱구나
예서 취해보자
세월의 곤함을 풀어나 보자
더덩지덩~
부귀와 영화가 덧없고
흐르는 강물이 덧없다
대장부 인생 무엇이 더 아쉬우랴
그 누가 세월을 붙잡아
천년을 살까
어찌 이 밤 놀지 않으랴
거문고 가락에 취하고
어스름 달빛에 취한다
대장부 인생 무엇이 더 필요하랴
그 누가 세월을 붙잡아
천년을 살까
어찌 이 밤 놀지 않으랴
한량아~
영탁_머선 129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여섯 시가 됐다고 퇴근 준비하자고
친구 놈들 치맥 한잔 약속했는데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으면 됐잖아
다들 짐을 쌀 시간 빨리 집에 갈 시간
누가 먼저 일어나까 눈치 보는데
부자 부자 부자 부장님 그 목소리
“다들 저녁 먹고 해야지?”
머래 머래 머래 머라니?
저녁을 왜 먹니?
머선 129
머선 129
난 월급쟁이
회사가 바쁘건 말건
내 알 바 아니고
사장도 아니고
회식도 싫은데
야근이 웬 말입니까?
(아니 이게 정말) 머선 129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그녀에게 애가 타 6개월째 썸만 타
이러다가 저러다가 혼자 살까 봐
그녀 집 앞 가로등 밑 분위기 좋고
용기 내서 다가가 입 맞추려 하는데
갑작스러운 목소리 아빠라니 뭔 소리
돌아보니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무서 무서 무섭 지만은 인사하자
“아, 안녕하세요 처, 처, 처음 뵙겠습니다.”
아버 아버 아버 아버님
아이고 부장님
머선 129
머선 129
정말 졸았는데
부장님 웃어 주시네
난 예비 사위고
부장님 낚시광이고
이제 주말은
배 타고 세계 일주야
(아니 이게 정말) 머선 129
그녀는 이제
얼굴도 못 보고
해적이 된 기분
(아니 이게 정말) 머선 129
영탁_갈색 우산
비에 젖은 눈빛이
말없이 돌아선다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바라본다
갈색 우산을 쓰고 있던
희미한 당신의 뒷모습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제발 떠나지 마요 우산 속 그대여
비가 그치고 나면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갈 길을 잃어
갈색 우산 속의 그대여
따뜻했던 손끝이
힘없이 놓아진다
이렇게도 간절한
내 마음 외면한다
갈색 우산을 쓰고 있던
희미한 당신의 뒷모습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제발 떠나지 마요 우산 속 그대여
비가 그치고 나면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갈 길을 잃어
갈색 우산 속의 그대여
그대 떠나지 마요 날 버리지 마요
비가 그치고 나면 난 어떡해
돌아서는 발길이 갈 곳을 잃어
갈색 우산 속의 그대여
갈색 우산 속의 그대여
영탁_찬찬히
주위를 둘러본다
달라져 있는 풍경
가본 적 없는 길을
말없이 걸어간다
떨리는 나의 손을
그대가 잡아준다
날 바라보는 그대 마음이
따스히 느껴진다
찬찬히 찬찬히 갈래요
우리 만남이 얼마나 귀한가요
서두르지 말고 경치도 보면서
한발 두발 가자고요
찬찬히 찬찬히 따라와요
내 손 꼭 잡고 붙어서 걸어가요
돌쩌귀 길도 좋고 꽃길은 더 좋아
오래 봐요 우리
오래
사랑이란 감정을
조금은 알 것 같아
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길
이제야 온 것 같아
찬찬히 찬찬히 갈래요
우리 만남이 얼마나 귀한가요
서두르지 말고 경치도 보면서
한발 두발 가자고요
찬찬히 찬찬히 따라와요
내 손 꼭 잡고 붙어서 걸어가요
돌쩌귀 길도 좋고 꽃길은 더 좋아
오래 봐요 우리
내 맘이 내 맘이 그래요
그대 사랑이 벅차고 감사해요
걱정할 것 없이 눈치 볼 것 없이
그대 눈만 바라봐요
찬찬히 찬찬히 따라와요
내 손 꼭 잡고 붙어서 걸어가요
비가 와도 좋고 햇살은 더 좋아
함께 가요 우리
함께...
영탁 노래 모음집
'가수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유진 노래모음_멜론 탑4으로 전유진 노래가사 확인하고 가세요!! (0) | 2022.12.02 |
---|---|
잔나비 노래모음_멜론 탑10으로 잔나비 노래가사 확인하고 가세요!! (0) | 2022.12.02 |
배호 노래모음_멜론 탑10으로 배호 노래가사 확인하고 가세요!! (0) | 2022.11.26 |
나훈아 노래모음_멜론 탑10으로 나훈아 노래가사 확인하고 가세요!! (0) | 2022.11.23 |
진성 노래모음_멜론 탑10의 진성 노래 모음집_진성 노래듣기 (0) | 2022.11.23 |
댓글